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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어서 이루지 못한 음악인의 꿈, 이젠 이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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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60회 작성일 21-02-07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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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의 시설에, 비범한 음악장(지도 강사)까지 영입하여, 지난 해 말 음악실 오픈


귀금속인들을 위한 「양산박 엔터테인먼트」 발족 


“귀금속인들이 맘껏 음악을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오랜 동안 준비하여 드디어 지난 해 말 음악실을 오픈했다.”

「양산박 엔터테인먼트」라고 명명한 이 음악실의 김희현 초대 단장(피닉스크라운 CFO)의 얘기다. 


“양산박은 수호지에 나오는, 당대에 빛을 보지 못한 초야의 영웅호걸들의 산채(본거지)였다. 

그 양산박처럼 「양산박 엔터테인먼트」 또한 그 동안 일하느라고, 또 돈이 없어서 음악인으로서의 재능을 꽃피우지 못한 귀금속인들을 위한 공간이다.”

 

5호선 공덕역 부근의 공덕시장 쪽에 자리 잡고 있어서 위치도 종로에서 가깝다. 

종로3가역에서 전철을 타면, 공덕역까지 9분, 내려서 100여m 걷는데 5분, 합해서 14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다.  


아담한 건물의 지하에 30여 평 규모의 음악실인데, 겉으로 보기에는 매우 평범해 보인다. 

하지만 이 음악실은 음악 전문가들 입장에서 봤을 때에도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는 설비와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방음 장치의 효과 중 소리가 꼭꼭 새 나가지 않도록 막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효과에 불과하다. 

더 핵심적인 방음 장치의 효과는 수음 효과라고 볼 수 있다. 악기 소리나 목소리 그대로를 수집하여 재생하는 효과다. 


이 음악실의 방음 장치는 이 곳 공간의 넓이와 높이에 비례하여 수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매우 절묘하게 설계되어 있다.”

이 곳에서 음악 지도를 맡게 된 이지형 음악장(40)의 평이다. 이 음악장은 기타리스트이면서 오르간, 드럼, 베이스로 구성된 음악 밴드의 리더로 오랫동안 활동해 왔다. 

작곡에도 조예가 깊어 자신이 직접 작곡하고 연주한 음반을 3집까지 낸 바 있다. 

서경대학교에서 음악학과 석사를 이수했고, 현재는 레코딩 밴드(앨범 제작 전문 밴드) 리더로 활동하면서, 신진 음악가들의 앨범 작업을 돕는 프로듀서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평범한 사람도 뮤지션의 꿈 이룬다!

“온 몸에서 우러나오는 열정으로 신예 음악인들을 다수 배출해 왔고, 현재도 길러내고 있는 이지형 음악장과 우리 음악실은 환상의 궁합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리 또한 귀금속인들 중 끼와 재능이 있는 이들과 함께 귀금속인 전문 밴드를 구성하는 게 목표이고, 이지형 음악장은 그러한 우리의 목표를 위해 최상의 적임자임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이지형 음악장의 음악 활동의 과정을 보면 김희현 단장의 이같은 기대감이 매우 설득력이 있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다. 


수년 전 이지형 음악장은 자신이 운영하는 ‘Easy Lee’라는 기획사를 통해 ‘His Orchestra’라는 앨범을 제작하여 발표했다. 

그런데 이 앨범은 특히 학생들 사이에서 기념비적인 앨범으로 평가를 받게 된다. 

이 앨범에 등장하는 뮤지션들은 모두 각양각색의 직장에서 일하는 직장인들로만 구성됐다. 대부분 2년-4년 남짓 이지형 음악장으로부터 지도를 받았다. 

그런데도 앨범의 수준이 매우 높고 뮤지션들의 기량도 매우 뛰어났다. 짧은 기간이지만 혼신의 힘을 다하는 음악장의 영향을 받았던 것이다.


어떻든 학생들은 이같은 앨범을 보면서 나도 노력하면 저렇게 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됐다. 이 앨범은 멜론이나 벅스와 같은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김희현 단장은 “이같은 음악장님과 함께 우리 업계에서도 훌륭한 뮤지션들이 많이 배출됐으면 한다”라고 말하고, “이를 위해 양질의 시설에 조예가 깊은 음악장님을 초빙하고 

열정적인 예비 귀금속인 뮤지션들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양산박 엔터테인먼트」 음악실 시스템은?


제목: 언제든 앨범까지 만들 수 있는 수준급 음악실


「양산박 엔터테인먼트」 음악실은 스튜디오, 합주실, 연습실, 휴게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스튜디오와 합주실은 따로따로 방음 장치가 매우 훌륭하게 이뤄져 있다. 

평소에는 이 공간들에서 각기 음악장으로부터 수준높은 음악 지도를 받을 수 있다. 기타 뿐 아니라, 

베이스, 드럼, 오르간까지 지도가 가능하다. 그리고 기타는 각자 자기 악기를 사용하게 마련이지만, 드럼이나 오르간은 휴대가 어렵다. 

그래서 음악실에는 최고 사양의 드럼과 오르간이 비치돼 있다. 

하지만 이 공간들은 언제든 원할 경우 앨범을 취입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면에서 세심하게 공을 들여 시스템을 갖추었다. 

아울러 영상 제작도 가능하도록 돼 있다. 이 음악실은 귀금속인들로 하여금 단순한 취미를 뛰어넘어 프로 음악인으로까지 성장하도록 돕는다는 목표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지형 음악장은 본인이 스스로 스튜디오를 운영해본 기존 경험을 살려 전체 앨범 제작 시스템을 매우 효과적이면서도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구성했다.

그가 가장 심혈을 기울인 부분은 좁은 스튜디오 안에서도 음악인들이 넓은 공연장에서 공연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도록 시스템을 구비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상황에 따라 각종 설비의 방향이나 각도를 제어할 수 있도록 배치했다.

그 결과 이 음악실에서는 어떤 음악인들이든지 공연장에서처럼 충분한 기량을 발휘하면서 수준높은 앨범을 제작할 수 있도록 돼 있다. 

이를 위해 합주실(A홀)과 스튜디오(B홀)간에는 고가의 고성능 랜선이 연결돼 있다. 그래서 양 공간에서 독립적으로 연주를 하면서도, 

이어폰을 통해 서로의 연주 소리를 공유하면서, 녹음 작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설비가 마련돼 있다. 


문의 | 010-4656-1207

서울특별시 마포구 만리재옛길 8 지하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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