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저녁 신세계를 체험하고 있습니다. 영업장 마감 때 진열상품을 금고에 넣고, 개장 때 재세팅하느라 분주해야 했던 여러가지 부담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졌습니다.”가야대학교 귀금속주얼리학과 박모 교수가 인터넷에 올린 글의 일부 내용이다. 그는 부산에서 ‘금터’라는 귀금속 소매점을 30여 년 남짓 운영해 왔다. 그러다 「우리진열장」 제품을 2년여 전 도입하게 됐다.진열장 하강모습진열장 덮히는 모습 진열장 완전히 덥힌 모습 진열장과 금고 기능 동시에!「우리진열장」 제품들이 입소문을 타고 인기리에 업계에 보급되고 있다. 「우리진열장」 제품은 진열장의 목적과 금고의 목적을 한꺼번에 달성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우선 이 진열장은 겉보기에도 매우 품위가 있고, 우아한 디자인을 자랑하고 있다. 그리고 이 진열장은 금고의 기능을 갖고 있기도 하다. 버튼을 한번 누르면 순식간에 진열장이 통째로 금고로 변신하게 된다. 즉 버튼을 누름과 동시에 진열장의 진열대가 수직 강하하고, 그 위쪽은 철제 셔터로 덮이게 되는 것이다(사진 참조). 이 셔터는 두 겹의 철판으로 이뤄졌는데 얼마나 두꺼운지 망치로 있는 힘껏 내리쳐도 끄떡없다. 그리고 진열대를 둘러싸고 있는 철판들 두께도 업계에서 가장 두껍고 견고하다. 경쟁사와 비교, 완벽한 경쟁력특히 이 진열장의 작동 시스템은 경쟁사 제품들과 크게 차별화돼 있다. 먼저 무거운 진열대를 수직으로 오르내리도록 하는 매개체의 재질이 체인으로 돼 있다는 점이 특징(국내 유일 체인형 시스템 특허 등록)이다. 반면 경쟁사 제품들의 경우엔 체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얇은 와이어로 힘을 전달하게 돼 있다. 그러다보니 시간이 지나면 와이어가 늘어지거나 끊어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진열장」의 체인 시스템은 강한 인장력을 갖고 있어서, 오래 사용해도 늘어지거나 끊어지는 법이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우리진열장」 제품은 위와 같이 자동 시스템으로 진열장을 운영하다가도,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수동 제어 시스템을 병용할 수 있도록 돼 있다. 그래서 진열장에 알 수 없는 고장이 발생했을 경우엔 수동으로라도 진열장을 가동할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경쟁사의 제품에는 아예 이런 기능이 없다. 그래서 제품에 무슨 하자라도 생길 양이면, 제조사의 AS가 완료되기 전까지는 영업을 하지 못하는 불상사가 생기기도 한다. 그리고 이 진열장은 정전 시에는 비상 배터리로 작동할 수 있는 무정전 시스템을 도입(옵션 사항)하고 있다. 또 진열장 상단의 유리는 10mm 두께의 견고한 강화 유리를 쓰고 있어서, 1,300°C의 강한 열이 발생하는 화재에도 끄떡없이 주얼리 제품들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이외에 진열장 뒤쪽에 700* 265 크기의 소형 금고 및 서랍들을 설치해 수납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같은 「우리진열장」과 관련해, 앞에 언급한 박 교수는 ‘한번 진열장을 설치하면 쉽게 교체하기 힘들다는 면에서 많은 고민을 거쳐 새 진열장을 설치했는데, 편의성과, 안전성, 경제성 면에서 모두 대 만족’라는 글을 홈페이지 사용 후기에 남겼다. 문의) 055-338-6227, 010-5481-6213 *** 이 회사 제품의 작동 동영상 등 그 밖의 상세한 자료들이 궁금하면, 네이버 검색창을 통해 「우리진열장」을 검색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