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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소비자들의 주얼리 소비 패턴 및 익산 제조업 현황 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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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귀금속보석신문 댓글 0건 조회 104회 작성일 22-02-07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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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주얼리 개당 구입 가격, 2~5만원대 가장 높아

익산시 패션주얼리 공동연구개발센터 포럼서 발표, 익산 사업체 설립 운영 기간 5~9년 33.3%로 가장 많이 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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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패션주얼리 공동연구개발센터(이하 익산주얼리연구센터)가 지난 22일 익산 웨스턴라이프 호텔에서, 주얼리 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주얼리 산업 활성화 및 선진화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서 박춘근 박사(前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는 ‘우리나라 패션 주얼리 산업 제2의 르네상스를 위하여’라는 주제의 기조발표를 했다. 그리고 이어 이봉승 회장(한국주얼리산업현동조합연합회)의 ‘익산 주얼리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 및 전략’, 구자원 대표(익산주얼리체인)의 ‘패션 주얼리 산업의 도금 연구개발의 필요성’, 정지필 대표(헤리노브)의 ‘위드 코로나 시대의 주얼리 산업 마케팅 및 경영 전략’ 등에 관한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 전주, 익산, 군산 3개 지역 소비자들의 주얼리 소비 패턴 조사 결과

제품 구입 시 디자인 65.0%, 트렌드 14%, 가격 11% 순 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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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주얼리연구센터는 포럼에서 전주, 익산, 군산 3개지역 소비자들의 주얼리 소비 패턴에 대한 조사 결과도 발표했다. 총 300명(전주시 49.3%, 익산시 33.4%, 군산시 17.2%)의 소비자들을 상대로 지난 10월 30일 부터 11월 14일까지 조사했다.      

이번 조사 결과, 패션주얼리 1개당 평균 구입 가격은 2~5만원대가 50.5%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6~10만원대가 23.4%, 11~20만원대가 14.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선호하는 브랜드 및 제품 선호도는 국내 브랜드가 42.6%, 일반 개인매장이 20.8%, 수입브랜드가 15.5%, 브랜드 모름이 14.5%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세부 브랜드명 선호도에서는 제이에스티나가 24.1%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스와로브스키 15.0%, 스톤헨지·미니골드·오에스티가 각각 11.5% 순으로 조사됐다. 

패션주얼리를 구입한 장소는 잡화점이 42.6%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오프라인 구매가 약 63%, 온라인 구매가 약 36%를 차지했다. 

온라인 구매와 관련해서는 오픈마켓 활용 57.9%, 쇼핑앱 활용 27.6%, 주얼리 관련 홈페이지활용 14.5% 순으로 나타났다. 구매 사이트는 네이버, 11번가, 옥션, 에이블리, 쿠팡 등이 구입 빈도수가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특히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한 구매 비율이 급상승하고 있어, 이의 활용 방안 모색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제품 구입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디자인이 65.0%로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그 다음 중요한 요소로는 트렌드 14%, 가격 11% 순으로 조사됐다.

패션주얼리 제품 착용시 애로사항은 도금변색 32.7%, 알러지 반응 26.7%, 제품파손 24.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구매 비선호 이유로는 직접 착용 후 구매 선호 53.4%, 웹상 사진과 실제 제품 상이함 19.2%, 제품에 대한 신뢰 부족 16.4% 순이었다. 

주얼리 온라인 구매 선호 이유(오프라인 구매 대비)는 다양한 디자인을 접할 수 있다가 36.7%, 구입의 편리함 31.6%, 저렴한 가격 29.7% 순이었다.


■ 익산 관내 주얼리 사업체 69개소의 실태조사 결과 발표

판로 지원 38.6%, 정보화 지원 17.8% 순으로 지원받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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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주얼리연구센터는 이번 포럼에서 익산 관내 주얼리 사업체 69개소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도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0월 12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조사 결과 업체별 매출액은 1억원 미만 44.6%, 1억원~5억원 미만 27.7%, 5억원~10억원 미만 7.7%, 10억원~50억원 미만 12.3% 순이었다. 그리고 제조과정 중 도금 공정에 대해서는 익산 도금장 이용 54.2%, 외부 위탁의 경우 서울(종로) 지역을 주로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판매 유형 중 내수는 약 67.1%, 수출은 32.9%이었고, OEM 형태의 제조업체 비율이 46.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사업체 설립연도 기준 운영 기간을 살펴본 결과, 5~9년 33.3%, 1~4년 31.9%, 10~19년 18% 순이었다. 사업체 대표의 연령대는 50대 31.9%, 60대 26.1%, 40대 23.2% 순으로 나타났다. 그래서 50~60대 연령 비율이 전체의 약 55%를 차지했다. 

총 종사자수는 ·무급 가족 봉사자를 제외한 경우, 1인 47.8%, 2~10인이 42.0%로 1인 기업이 전체의 과반수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및 지자체의 지원사업 참여 여부에 대해서는 신청하지 않았다는 답변이 56.5%로 나타났다. 희망지원 사업 분야에 대해서는 판로 지원 사업 38.6%, 정보화 지원 사업 17.8%, 공동브랜드 구축 지원 사업 15.8% 순이었다.

익산 주얼리기업 관련단체 소속 여부는 전체의 55.1%의 업체가 소속은 되어 있다고 응답하였으나, 회원 활동 여부에 대해서는 ‘아니오’라는 응답이 79.7%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품질향상을 위해 시급한 개선사항으로는 이온도금장비의 상용화가 36.3%, 습식도금장 품질 개선과 원본제작 어려움이 각각 19.8% 순으로 나타나, ·응답자의 과반수 이상(약 56.0%)이 도금 관련 품질 개선에 대한 필요성을 촉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2020 전라북도 제조업체 총람에 따르면 익산시 주얼리 관련 사업체수는 104개이고, 전체 총 매출액은 97,768백만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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