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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나는 어떻게?] 장현진 제이딘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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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귀금속보석신문 댓글 0건 조회 3,086회 작성일 19-07-2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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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물매장 5년간 매출 5배 확대 비결은?

장현진 제이딘 디자이너, ‘스토리 마케팅 등의 성공 가능성 생생하게 보여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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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진 제이딘 디자이너는 혼인률이 낮아지고 예물시장이 축소되는 가운데, 스토리 마케팅을 활용해 예물매장 매출을 확대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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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진 디자이너는 스토리 중심의 디자이너 브랜드 확립과 공격적인 SNS 마케팅을 통해 2014년부터 최근까지 제이딘 매출이 5배 성장하는 데 큰 역할을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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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딘은 장현진 디자이너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예물 주얼리 매장(전북 전주 소재)이다. 장 디자이너가 금속공예 디자인 전공 석사학위를 받은 후, 지난 2014년 3월부터 제이딘 매장을 부모님과 함께 운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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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디자이너는 처음 예물시장은 축소됐으나 일생에 있어 중요한 기념일을 소중하게 간직하는 데 예물주얼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예물주얼리에 스토리를 입히는 마케팅을 통해 새로운 수요를 개척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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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그는 결혼하는 고객들의 히스토리 등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맞춤형 예물주얼리로 각종 기념일을 더욱 의미 있게 함으로써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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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로미오와 줄리엣, 냉정과 열정 사이 등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주얼리를 디자인하고, 이러한 스토리를 고객들과 공유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스토리가 있는 특별한 의미의 주얼리를 착용하는 데 대한 자부심을 주어 재방문율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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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전주지역에서는 드물게 스토리 마케팅을 펼치는 디자이너 브랜드로서의 자리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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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는 기존 고객들의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등에 제품 스토리 정보 등을 올려 고객 주변의 예물이 필요한 고객들에게 홍보가 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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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비롯해 화이트데이, 로즈데이 등 특별한 날을 기념해 제품구매 고객들에게 선물 이벤트 또는 할인 이벤트 등을 실시함으로써, 고객들의 발길을 잡았을 뿐 아니라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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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매달 열리는 전주지역의 웨딩박람회 등에 꾸준히 참가해 예물주얼리 컨설팅 서비스와 할인 이벤트 등을 실시함으로써 예물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고객들을 매장으로 유인하는 마케팅도 펼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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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해부터는 고객들이 직접 주얼리를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행사를 진행하는 등 주얼리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경험치를 높이는 이벤트를 해오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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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디자이너는 한국귀금속보석디자인협회와 한국공예디자이너협회 등 작가로 활동해 왔으며 올해의 디자이너상을 수상하기도 하는 등 작가로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활발하게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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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그는 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의 장학사업인 JBM(Jewelry Brand Management) 과정 1기 수료생으로서 마케팅에 대한 각종 지식도 갖추고 있었다. 이러한 작가로서의 감각과 마케팅에 대한 지식들을 조화시켜 예물매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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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물시장의 불황을 이러한 필살기로 이겨낸 그이지만, 정작 그는 불황극복 비결을 부모님이 펼쳐온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방식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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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무리 최근 유행하는 SNS를 활용한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을 유인하려고 했더라도 부모님이 30여 년 간 고객들에게 쌓아온 신뢰가 없었다면 매출 향상은 어려웠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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