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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내가 바라보는 올해의 귀금속보석 트렌드 - 김해규 한국귀금속보석디자인협회 수석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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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귀금속보석신문 댓글 0건 조회 96회 작성일 19-03-24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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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패션주얼리 ‘강세’, 펜던트 등 복고주얼리 유행 전망

“패션과 가치 두 마리 토끼 잡는 ‘파인 패션 주얼리 시대’ 도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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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규 한국귀금속보석디자인협회 수석부회장은 2019년도에는 중량감을 높인 금 제품이 강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그에 따르면 특히 레이어드 스타일이 꾸준히 유지되는 가운데 파인주얼리와 악세서리를 함께 착용하며, 그 중 하나는 높은 중량감의 금을 착용해 패션을 추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스타일이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그동안 정형화된 디자인을 추구하던 파인주얼리에서도 팝아트적인 요소와 패션주얼리의 디자인이 적용돼 파인주얼리와 패션주얼리 사이의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일명 파인패션주얼리라고 불리는 트렌드가 탄생해 주목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팝아트는 1960년대 뉴욕을 중심으로 일어난 미술의 한 경향으로 예술의 대중화, 상업미술적인 것을 추구하는 경향이다.

김 수석부회장은 “이제 이질적인 트렌드들이 융합되는 추세는 점점 더 넓고 깊게 진행될 것이며 소비자들은 파인주얼리와 패션주얼리의 경계를 넘나들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금 중량감 높인 파인패션주얼리 시대     


2019년 주얼리 트렌드를 정의하자면 새로운 복고스타일의 시대라고 할 수 있다. 기존에 중량감과 볼륨감이 높은 금을 선호했듯이 또다시 그러한 트렌드가 돌아오게 된다는 것이다.

최근 저렴하면서 가볍게 착용할 수 있는 패션주얼리가 대세를 이뤘다면 이제는 패션주얼리와 아울러 중량감과 세련된 느낌을 살릴 수 있는 금 제품을 함께 착용함으로써 패션과 가치를 함께 추구하는 것이다.

귀금속 재료 또한 기존에 파인주얼리에서 추구하던 정형화된 주얼리에서 벗어나 바로크 진주(일명 못난이 진주), 패션주얼리에서 쓰이던 나석 등을 사용해 파인주얼리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존에 패션에 매칭할 수 있는 액세서리를 선보였던 구찌(gucci)나 샤넬(chanel) 등 패션브랜드에서도 금의 중량을 높인 패션주얼리 제품들을 선보이면서 이러한 추세를 선도하고 있다. 게다가 현대몰 등 대형 쇼핑몰과 SNS 등을 통해서도 이러한 흐름이 확인되고 있다.

특히 볼륨감을 중시한 매스 주얼리 뿐 아니라 어머니 가락지, 코인 주얼리 등 복고아이템이 유행세를 탈 것으로 전망된다.

“복고 디자인이 주얼리 시장에도 자리를 잡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어머니 보석상자에 숨어 있던 금가락지가 우리의 젊은 여성들의 손에, 여행지에서 나를 따라온 동전이 펜던트로, 해변가의 조약돌이 나의 귀에, 다양한 형태로 우리의 곁에 다가올 것입니다. 당분간은 이런 주얼리들이 시장에 선보일 것입니다.”

주얼리 종류별로 살펴보면, 가장 판매율이 높은 귀걸이는 작년에 이어 오버사이즈의 귀걸이로 자신을 부각시키는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목걸이가 그 뒤를 바짝 이어 판매율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목걸이는 금을 많이 사용하여 볼륨감을 극대화시킬 것으로 예상되며, 이같은 악세사리의 품질에 대한 저항이 금 시장을 활성화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소비자들이 가격에 연연하기 보다는 패션과 고급스러움을 함께 잡으려고 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소비자가 금시장의 흐름을 어느 정도 이해하고 합리적인 소비 추세로 나아갈 것이며, SNS를 통해 확산되는 주얼리 시장의 소비 형태를 변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제는 샵에서 구매하는 형태를 벋어나 온라인상에서 소비하는 흐름도 더욱 강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디자인은 팝아트, 컬러는 리빙코럴


디자인 트렌드는 팝아트적인 시도가 이어질 것이다. 이를 통해 예술과 제품이 융합되고 파인주얼리와 패션주얼리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등 다양한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2019년 시즌 컬러인 리빙코럴이 주얼리 시장에도 자리를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패션의 일부분으로서 주얼리가 패션의 흐름을 따라가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리빙코럴의 느낌을 살린 핑크오팔, 핑크 아게이트 등이 많이 사용될 것으로 예측된다.

종로 등 전국 각지의 귀금속거리에서는 명품브랜드를 카피한 제품들이 많이 유통되는 추세이다. 그러나 다양하고 이질적인 것들을 융합해 새로운 패션을 창조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흐름이다. 또 예물주얼리나 파인주얼리의 전통성을 인정하더라도 이것조차 패션을 위한 하나의 요소로서 받아들여지는 추세이기도 하다. 이러한 추세에서 명품브랜드 카피 제품으로는 살아남기 어렵다고 볼 수 있다.

독특한 디자인이나 아이템을 개발하려는 노력이 필요한 시대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주얼리시장도 치열한 가격경쟁에서 벗어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진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볼 수 있다.

 

유럽에서 주목받는 태아주얼리

김해규 수석부회장, 새로운 아이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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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주얼리시장이 축소되더라도 돌반지 시장이 여전히 살아남을 수 있는 이유는 소비자들이 가족과 자녀의 탄생이나 생일 등을 기념하는 것을 중요시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자녀사랑으로 인해 태아를 위한 주얼리도 성공 가능성이 있다고 김해규 수석부회장은 예측하고 있다.

그는 태아주얼리가 아직 우리나라에는 유입되지는 않았지만 유럽에서는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태아를 위한 목걸이가 있다고 해 보자. 배까지 길게 늘어뜨린 목걸이에 음악장치를 해서 태아에게 음악을 들려주거나 태동을 감지해 건강상태를 예측할 수도 있다.

신기술을 접목한 태아 주얼리로 곧 가족이 될 태아 때부터 히스토리를 기록하고 기념할 수 있다면 소비자들이 많은 관심을 갖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김해규 수석부회장은 주얼리가 가족의 일대기를 기념하고 기록하는 또 다른 ‘가족’으로 인정받을 때 오래토록 살아남을 수 있는 주얼리의 가치가 만들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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