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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레이더 : 올해 유행할 주얼리와 유형별, 상황별 코디네이션 방법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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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귀금속보석신문 댓글 0건 조회 380회 작성일 19-03-24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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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한 스타일에 포인트 주는 주얼리 코디 유행

캐주얼엔 레이어드반지, 정장엔 단품 주얼리 연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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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주얼리 코디네이션 트렌드는 전체 패션 트렌드 안에서 설명할 수 있다. ‘미니멀리즘(단순함과 간결함을 추구하는 문화적인 흐름)’으로 표방되는 베이직하고 심플한 스타일에 뉴트로(새로운 복고)가 가미된 스타일이 패션의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는 만큼, 주얼리도 포인트를 준 베이직한 스타일이 유행할 것이라고 김민정 코디젬 대표는 설명한다. 김민정 대표에게 올해 추천하는 유형별, 상황별 주얼리 코디네이션 방법을 들어봤다.

고객 스타일에 맞는 코디 가장 중요


최근 얇고 가는 주얼리들을 여러 개 겹쳐서 착용하고 여기에 유색보석으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이 유행할 전망이다. 예를 들면 로즈골드나 청다이아몬드, 핑크사파이어 등 포인트를 주는 보석을 여러 개의 패션 디자인 제품들과 겹치는 코디네이션이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모든 스타일이 융합되고 공존하는 시대인 만큼 어떤 것이 정답이라고 말할 수 있는 스타일은 없다. 최근 고객들 사이에서 자신의 몸에 대한 긍정주의가 확산되면서 고객들이 패션을 창조하는 리더로서 스스로를 연출하는 추세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에 착용하는 고객에게 알맞는 주얼리를 추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겠다. 착용자의 이미지에 맞는 칼라, 보석, 디자인을 매칭하고 체형, 의상, 계절에 맞는 주얼리를 추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연령별 주얼리 코디법


우선 나이에 따른 주얼리 코디법을 살펴 보면, 20대는 심플한 연출과 여러 개의 다양한 주얼리를 믹스하여 포인트를 분산시키는 코디, 30대는 심플함과 화려함을 적절하게 믹스한 코디가 유행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40대는 우아하고 심플하면서도 화사한 컬러를 활용한 코디가, 50대는 화려함을 보석에 표현하고 길이로 패션 포인트를 담는 주얼리 연출을 이용한 코디, 60대는 보석의 크기에 따른 볼륨감의 변화를 연출하는 코디를 선호할 것으로 보인다.

의상스타일별 주얼리 코디법


캐주얼에 어울리는 주얼리 코디네이션으로 가는 패션형의 칼라풀한 레이어드반지와 가는 패션줄 팔찌, 길이가 있는 귀걸이와 심플한 목걸이를 추천한다. 금의 칼라로 반지, 목걸이, 귀걸이, 팔찌를 자연스럽게 매칭해 주면 좋다. 이때 목걸이와 귀걸이를 하나의 구성으로 반지와 팔찌를 하나의 디자인으로 보는 것이 좋다. 캐주얼한 의상의 포인트는 가는 선의 느낌을 확대하여 코디네이션해 주는 것이다.
정장형 코디네이션으로는 절제된 심플한 연출법이 좋다. 반지, 목걸이, 귀걸이, 팔찌 세트를 활용하기보다는 단품을 통해 연출하는 것이 코디 포인트가 된다. 얼굴을 강조하고 싶다면 목걸이와 귀걸이를 코디 포인트로 연출하고 체형을 강조하고 싶다면 목걸이와 팔찌를 함께 연출하면 좋다. 단아한 아름다움을 부각시키고 싶다면 반지를 통해 연출하시는 것이 좋다.

체형별 주얼리 코디법


체형별 주얼리 코디는 주얼리로 고객들이 각자의 체형을 보완해 패션을 완성할 수 있어 가장 추천하는 코디네이션 방법이다.
작은 체형, 보통 체형, 큰 체형의 고객들이 주얼리 착용으로 착시 현상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작은 체형이라면 귀걸이의 길이를 길게 하는 것을 추천하고 큰 체형이라면 목걸이 줄의 길이를 길게 하는 것이 좋다. 마른 체형의 경우에는 볼륨감 있거나 둥근 모양의 진주 등을 활용하면 착시효과를 볼 수 있다.

계절별 주얼리 코디법

상큼한 봄에는 파스텔톤의 보석과 화이트골드, 로즈골드, 겹반지와 귀걸이 연출을 추천한다. 봄에는 다양한 꽃과 새싹들이 있기에 강한 보석을 조금 피하는 편이 좋다.
여름에는 화이트골드와 강한 칼라보석으로 이루어진 팔찌와 목걸이 연출을 추천한다. 가을에는 로즈골드, 화이트골드로 베이직한 칼라의 디자인 품목을, 겨울에는 진주와 로즈골드 제품들이 있는 롱목걸이와 반지를 추천한다. 사계절 모두 무난하게 착용할 수 있는 패션 제품들을 원한다면 주로 단품을 통해 코디를 연출해 주는 편이 좋다.

 

 

김민정 대표, 믹스매칭 코디 방법 소개

금 컬러와 보석 믹스매칭으로 다양한 연출

 

각각 다른 스타일의 주얼리 제품을 매칭해 스타일을 연출하는 패션기법을 믹스매칭이라고 한다. 요즘 매장에서는 세트 제품 뿐 아니라 단품을 따로따로 추천해 스타일을 연출하는 판매방식이 주를 이루고 있다.

주얼리를 믹스매칭 할 때는 금의 컬러와 보석의 조화를 활용하면 좋다. 파스텔 보석은 골드제품보다는 로즈골드와 착용하면 세련됨을 보여줄 수 있다.

골든베릴, 아콰마린, 그린토파즈, 모거나이트, 멜리 다이아몬드 등으로 목걸이와 귀걸이 연출을 한다면 봄의 향기가 느껴질 것이다. 여기에 반지는 로즈골드에 솔리테어링이나 레이어드링을 한다면 패션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할 수 있다.

원색 보석들은 화이트골드와 코디를 하면 심플함을 보여줄 수 있다. 에메랄드, 사파이어, 가넷 등 화사한 반지를 착용하거나, 여러 개의 팔찌를 디자인의 두께로 조절한다면 유색보석과 패션제품의 코디로써 개성이 있는 캐쥬얼 의상에 자연스럽게 믹스매칭이 된다.

믹스매치 방식은 심플함과 화려함을 같이 연출하는 것이기에 주의를 요한다. 반지 선택에 있어서는 디자인이 예쁘기 보다는 착용했을 때 예쁜 반지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목걸이는 길이 선택이 중요하다. 콜라(36cm), 초커(42cm), 프린세스(50cm), 마티니, 오페라, 로프에 맞는 의상과 체형에 맞추어서 코디하는 것이 좋다. 귀걸이는 얼굴형과 머리길이에 맞추어서 믹스매치하는 것이 좋다. 귀걸이는 얼굴형을 다르게 보여주는 착시현상이 가장 크기 때문에 귀걸이의 크기와 길이, 보석의 형태에 맞추어서 코디네이션하는 것이 가장 좋다.

* 김민정 코디젬 대표는...

김민정 코디젬 대표는 지난 2011년 주얼리 코디네이터 3급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2016년 기업 연수·교육 등에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전문자격인 ICPI 전문 강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자격증 취득에 앞서 지난 2004년부터 다수의 웨딩컨설팅업체에서 웨딩플래너들을 대상으로 주얼리 코디네이션 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사이버대학교 주얼리 비지니스과의 주얼리 코디네이션 특강 교재를 집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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