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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불리온뱅크[구 ㈜골드뱅크] 유동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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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귀금속보석신문 댓글 0건 조회 261회 작성일 20-08-1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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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금 유통 시장의 선진화를 꿈꾸다

금지금 유통 전문기업 ㈜골드뱅크, ㈜불리온뱅크로 상호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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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뱅크가 ㈜불리온뱅크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 회사 유동수 대표는 이 같은 결정에 대해 “우리 회사를 국제적 기준의 금 유통 전문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유동수 대표는 이번 사명 변경과 함께 크게 두 가지 목표를 내세웠다. 첫 번째는 회사 내에 새 시대에 맞는 새로운 금 유통 시스템을 도입하겠다는 것이다. 유 대표는 “대한민국의 금 유통 시장은 재래적 유통 관행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라며 “부르는 것이 값이던 시대에서 벗어나,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합리적인 가격 형성과 함께 상호 신뢰성 제고를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나라 금 유통 시장이 투명하게 발전해간다면, 우리나라 금시장 자체가 함께 성장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투명하지 못한 시장의 발전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잘라 말한 유 대표는 “현재 수준의 국내 금시장의 구조로는 발전이 힘들기 때문에 해외의 선진국 금 유통 시장 모델에서 배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그는 “선진국의 건강한 금시장 문화를 우리나라에 가져올 수 있다면, 전체 금 업계 뿐 아니라 국익차원에서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두 번째로 그가 하고 싶은 일은 ‘금 전문가’ 양성을 위한 노력이다. 대학에서 강의를 한 바 있고, 현재 한국금협회 회장으로 재임하고 있는 유동수 대표는 “새 시대의 금 전문가는 ▶금융에 대한 지식, ▶금에 대한 과학적 지식(물리, 화학 등), ▶국내외 금 유통 시장에 대한 지식 등을 모두 갖추어야 한다.”며, “금에 최적화된 이같은 인재를 찾아 육성하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올해 말 안에 ㈜불리온뱅크는 한 금융회사와의 협업을 준비 중이다. “금 유통과 금융을 통합한 경제 모델을 조성하기 위한 시도”라고 유 대표는 설명했다. 인터뷰를 마치면서 불리온뱅크와 유 대표의 행보와 함께 우리나라 금 유통 시장의 선진화가 성큼 다가올 수 있기를 기대해 봤다.
 

불리온 뱅크(Bullion Bank)의 뜻

세계금협회 정의에 따르면, 불리온뱅크는 대량의 도매금 공급자로서 역할을 하는 투자은행이라고 볼 수 있다.  또 ‘불리온(Bullion)’이라는 단어의 뜻은 금, 은, 기타 귀금속을 바 또는 막대기 등의 모양으로 만든 뭉치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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