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레베렌테 진경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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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귀금속보석신문 댓글 0건 조회 598회 작성일 19-11-06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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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님을 뛰어넘는 역사가 있는 브랜드 만들 터”

  어렸을 적 야구선수가 꿈... 이젠 진정한 귀금속인 길에 들어서다!


어린 진경준은 어렸을 적에 아버지에게 불만이 많았다고 한다. 금 세공업을 하시는 아버지가 작업실을 자신의 방에다 차려놨던 것이다. 그래서 아버지에게 투덜대던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다.
그러다가 그는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야구를 시작하게 됐다. 그렇지만 그는 중학교 3학년 때 갑작스런 부상으로 야구를 그만둘 수밖에 없게 됐다. 이 후 그는 무척 힘든 시절을 보내야 했다.
그러던 중 언제부터인가 자신의 삶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게 됐다. 그러다가 아버지의 삶에까지 생각이 미치게 됐다. 아버지는 귀금속 분야 대한민국 1호 명장이신 진용석님이다.
“어느 순간 아버님의 영광을 아버님 대에 끝내는 게 너무 허무한 일이라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할수만 있다면 가업을 잇는 게 올바른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그러다가 그는 어렸을 적 자나 깨나 아버지가 일하는 과정을 언제나 함께 하며 성장해왔던 것을 떠올리게 됐다. 그 때는 그게 불만이었지만, 현재는 그 과정이 오늘을 염두에 두고 운명처럼 만들어진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러던 중 아버지도 은근히 아버지의 일을 이어받지 않겠느냐는 제안을 해 오기도 하셨다. 그리하여 그 끝에 그는 결단을 내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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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결단, 직접 경영은 1년
이 후 10여년이 흘렀다. 그리고 회사를 직접 운영하게 된 것은 1년 정도 됐다. 그런데 아직도  회사운영의 전반적인 부분이 낯설고 서툴다.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같이 일하는 친구가 여러 모로 도움을 주고 있다. 그리고 책을 읽기도 하고, 강의도 듣고, 또 지인들에게 물어가면서 열심히 배워가고 있는 중이다.

 “우리업체의 상호명은 레베렌테입니다 이것은 상호존중과 존경 이라는 뜻입니다. 서로 존중함으로 제대로 된 물건 판매와 소비자만족까지 같이 이루겠다는 의미입니다”
이런 면에서 그의 매장은 고객들이 찾아왔을 때 최대한 컨설팅을 해 드리되, 고객들에게 부담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다보면 이웃 업체들을 돌고 돌아 다시 찾아오는 분들도 생기고 있다.

아버지와 같이 일을 하면서 어려움도 있었다. 하지만 갈등이 생기면 아버지께서 술 한잔을 하자고 하신다. 그러면 그러한 분위기에서 고충을 말씀드리고 아버지와 소통하며 갈등을 해소해 가고 있다.
인터뷰 말미에 그는 조심스럽게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제대로 된 브랜드, 정직하고 인정받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습니다. 그래서 대를 잇는 역사가 있는 브랜드를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그래서 아버지를 뛰어넘는 대한민국 대표적인 브랜드로 키우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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