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나의 취업성공이야기 - 화인주얼리 김우중 씨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국귀금속보석신문 댓글 0건 조회 2,802회 작성일 19-04-25 17:25

본문

“즐기면서 열심히 하는 것만큼 좋은 취업전략은 없습니다”

김우중 씨, 계획 세워 실천하는 생활도 강조  

 

330af2cdf09ce9e2ae04d2dc6ffef515_1556180933_711.png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 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찾아옵니다.”

 

지난 2017년 12월 화인주얼리(대표 손광수) 취업에 성공한 김우중 씨는 전국기능경기대회 보석가공 직종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는 촉망받는 인재였다.

​

중학교 3학년 때부터 복싱을 했던 김우중 씨는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보석가공 기능반에서 보석가공 기술을 익혔다.

​

보석을 깎고 다듬으면서 돌멩이 같은 것에서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어내는 듯한 재미와 보람이 남달랐다.

​

그래서 그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욕심이 났다.

​

고등학교 3학년 때 지방기능경기대회에서 은메달을 수상해 전국대회 참가자격을 얻은 그는 전국대회가 치러지기 전 3개월 동안 하루에 2시간씩 잠을 자며 치열하게 연습했다.

​

김우중 씨는 전국대회에서 금메달의 영광을 안은 것은 물론 좋아하는 일에 매진해서 좋은 결실을 맺은 뜻 깊은 순간을 맞이하게 됐다.

​

그는 보석 뿐 아니라 귀금속에 대해 더 배우고 싶어 복지대학교 귀금속보석공예과에 진학했다.

​

어릴 때부터 교수를 꿈꿔왔던 그는 대학 진학을 통해 학문적인 깊이를 쌓고 싶기도 했다.

​

대학에 진학한 김우중 씨는 공모전에 참가하거나 자격증을 취득하며 다양한 스펙을 쌓았다.

​

자격증으로는 보석가공기능사, 주얼리마스터 2급, 귀금속가공 산업기사 자격 등을 취득했으며 공모전은 한국미술국제대전 등을 비롯한 20여개의 공모전에 참가했다.

​

취업을 염두에 두기는 했지만 계획을 세워서 한 걸음씩 미래를 준비한다는 의미가 더 컸다.

​

또 그는 공부를 열심히 할 뿐 아니라 학과활동에도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2학년 때 학과 학생회장, 3학년 때 졸업위원장 등을 맡아 졸업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하게 됐다.

​

이를 통해 소통능력과 책임감, 추진력 등을 기를 수 있었다. 원만한 인간관계와 책임감 등은 사회생활에서 꼭 필요한 덕목이기 때문에 이러한 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자부한다.

​

화인주얼리는 학생회장 등 활동을 통해 여러 업체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던 그가 3학년 여름방학 동안 현장실습 업체로 선택한 곳이었다.

​

젊었을 때는 돈을 버는 것보다 배우는 것과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그가 보기에 화인주얼리는 귀금속제품을 만드는 단계별 공정을 다 갖추고 있어, 모든 공정을 다 경험해 볼 수 있는 최적의 업체였다.

​

현장실습 때는 급여를 받지 않고 일하지만 그는 더 많은 경험을 쌓기 위해 어느 때보다 열심히 일했다. 이러한 모습을 지켜 본 손광수 화인주얼리 대표는 그에게 화인주얼리로의 취업을 제안하게 된다.

​

자격증 취득과 공모전 출전 등 열심히 학교생활을 한 덕분에 김우중 씨는 그해 10월 갖게 된 화인주얼리 면접자리에서 손 대표로부터 신뢰도 얻게 된다.

​

이제 화인주얼리에서의 직장생활 2년차를 맞이한 그는 도금과 줄질 등 귀금속 제조기술을 하나씩 연마해 나가고 있다.

​

귀금속 제조기술에 전문성을 쌓아가면서 그는 예전에 가졌던 교수의 꿈 뿐 아니라 귀금속제조업계 대표 기술인으로 성장하겠다는 꿈도 갖게 됐다.

​

“화인주얼리는 쾌적한 근로환경과 직원들에 대한 복지를 펼치고 있을 뿐 아니라 배우는 것을 중요시하는 사장님의 마인드로 인해 활기가 넘치는 곳입니다.

​

저는 공부를 즐겁게 하면서 계획을 세워 열심히 미래를 준비해 왔기 때문에 좋은 기회를 갖게 됐다고 자부합니다. 취업이 아무리 어려운 시대라도 즐기면서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는 좋은 결과가 따를 것입니다.”

​

​박영신 기자 

<저작권자ⓒ 한국귀금속보석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