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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국제주얼리디자인공모전’ 수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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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39회 작성일 21-02-0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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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상황인데도 국내외에서 역대 최대인 872점 출품




영예의 대상작에 실물 부문-박영철, 캐드 부문-김지원, 렌더링 부문-정세리 선정 


(사)한국귀금속보석디자인협회(회장 서애란)와 서울주얼리지원센터가 공동 주최한 제20회 “2020국제주얼리디자인공모전(이하 국제디자인공모전)” 수상작이 발표됐다.

이번에 ‘삶의 향기’(Scent of life)라는 주제를 내걸고 개최된 국제디자인공모전은 그 어느 해와는 다르게 코로나 19로 인한 언택트 시대라는 어려운 상황에서 열리게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최측의 철저한 사전준비 속에 공모전 규모가 다소 축소될 것이라는 우려와는 정반대로, 872점 출품이라는 높은 출품률을 보였다. 

그래서 국내 775점(실물 298점, 렌더링 156점, 캐드 267점, 신제품 54점)과 해외부문 97점(터키, 중국, 태국, 벨지움, 덴마크, 프랑스, 홍콩, 그리스, 스페인, 오스트레일리아, 대만 등 30개국)이 출품됐다.  

이같은 높은 출품률 속에 이뤄진 심사 결과 이번 공모전의 영예의 대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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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 부문-박영철 作 ‘설레임’(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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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드 부문-김지원 作 '나비효과'(서울특별시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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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더링 부문-정세리 作 ‘화양연화’(서울특별시장상)에게로 돌아갔다.



이외에도 다수의 금상, 은상, 동상 수상작이 선정됐고, 이어 “2020 베스트굿즈상”에는 국내 주얼리 디자인 산업에 종사하는 54개 업체의 제품들이 선정됐다. 

더 자세한 수상자 명단과 수상작품 사진은 (사)한국귀금속보석디자인협회 홈페이지(www.kjda21.org)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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