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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일본, 대만처럼 복제(카피) 상품 배척하는 문화 확산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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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91회 작성일 21-06-0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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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돌보석 임지건대표, 1년여 간 준비해온 ‘순금 아기 돌금메달’을 선보이며 업계에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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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돌보석 임지건대표는 1년여 간을 준비해 순금 아기 돌금메달을 선보였다.

 각 금메달들은 아이가 성장해서 이루었으면 하는 8가지 직업군을 상징하는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아울러 메달을 구매한 이들에게는 그 메달에 걸맞는 바람의 문구를 적은 엽서도 같이 교부된다. 그 엽서에 선물한 이의 이름을 적어서, 나중에 아이가 성장했을 때 오래도록 선물한 이의 마음을 기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 아이템은 출시된 지 한 달여 동안 전국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대해 이 아이템을 출시한 산돌보석 임지건 대표는 “이와 같은 순금 아기 돌 금메달 아이템 출시를 계기로 돌 선물 문화가 더욱 다채로워졌으면 좋겠다”하는 바람을 얘기했다.

그리고 그는 중소기업 분야가 크게 발전한 독일이나 일본, 대만의 사례를 들며, 우리나라도 업계에서 새로이 개발된 아이템이나 기술을 충분히 존중하는 문화가 더 넓어졌으면 하는 바람을 나타냈다. 

그리고 이번 순금 아기 돌 금메달을 개발하는데 많은 투자가 이뤄졌음을 밝히고, 카피 제품에 대해서는 엄격히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그는 고의적 특허권 침해에 대해서는 손해의 3배까지 배상을 요구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임 대표는 이 아이템 출시를 앞두고, 이미 18건의 특허청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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