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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고 - 서울주얼리지원센터 감정연구소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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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귀금속보석신문 댓글 0건 조회 387회 작성일 20-05-1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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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D 합성 다이아몬드 인광특성 분석 특히 주의 필요

인광특성이 약하거나 없는 경우가 많아 형광특성과 함께 검토할 필요 있어


CVD 합성 다이아몬드는 생산단가 및 효율성의 문제로 주로 큰 크기의 다이아몬드들이 유통되고 있는데, 2017년도 초부터 1부 미만의 다이아몬드들도 확인되고 있다. 본 연구소에 의뢰된 CVD 합성 다이아몬드는 주로 2.5 ~ 3.0mm 크기가 대부분이었다. 가장 작은 다이아몬드는 1.8mm 크기였다.
CVD 합성 다이아몬드는 인광특성이 매우 약하거나 없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형광특성과 함께 검토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2017년도에 한 차례 보고된 바 있지만 CVD 합성 다이아몬드는 HPHT 합성 다이아몬드와는 달리 다양한 형광과 인광특성을 가지고 있다(사진 1 참조). 단, 사진 1 결과는 제조/유통되고 있는 모든 CVD 합성 다이아몬드의 특성이 아닌 본 감정연구소에서 2017년도부터 현재까지 파악된 내용을 토대로 DB를 구축하여 소개하는 자료임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
사진 1 하단부는 CVD 합성 다이아몬드의 인광 특성을 보여주는 결과다. HPHT 합성 다이아몬드와 유사하게 강한 블루 인광을 보이는 것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인광이 약하거나 거의 없는 수준임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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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진 2 시료는 1.9~2.7mm 크기의 멜레 다이아몬드다. GLIS-3000장비를 통해 인광특성을 확인한 결과, 각 봉지에서 각각 1개씩의 합성 다이아몬드가 검출되었다.
①번 시료에서는 블루인광이 강한 한 개의 HPHT합성 다이아몬드가, ②번 시료에서는 매우 약한 그린 형광과 인광을 띄는 1개의 CVD 합성 다이아몬드가 발견됐다.(사진 2 하단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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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에서 확인된 CVD 합성 다이아몬드의 인광 특성은 매우 약하게 나타났다. 그래서 이 경우엔 분석자가 그 인광특성 결과를 놓칠 수도 있기 때문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측정의 번거로움을 피하기 위해 나석상태가 아닌 비닐 봉투에 넣은 채로 분석을 하게 되면 사진 2의 약한 그린 인광이 전혀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그래서 이러한 인광검사를 진행할 때에는 반드시 나석 상태로 노출시켜 분석할 필요성이 있다.
시간이 흐를수록 유입돼 오는 합성 다이아몬드가 이제는 획일화되어 있지 않고 그 특성이 더욱 다양해지고 있기 때문에 모든 시료들에 대해 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게 됐다. 그래서  1~2mm 크기의 멜레 다이아몬드나 그보다 더 작은 다이아몬드들의 경우는 더 추가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제조회사도, 제조기술도, 제조방법도 다른 합성 다이아몬드 회사들이 늘고 있고, 멜레 크기 합성 다이아몬드도 계속 다량으로 유입되고 있기 때문에, 다이아몬드를 취급하는 업체나 기관에서는 더욱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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