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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보석 분야 표준화 작업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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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귀금속보석신문 댓글 0건 조회 936회 작성일 19-11-2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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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태평양 보석 표준화 연맹 출범... 한미감정원, 한국 대표로 참가




아시아·태평양보석표준화기술연맹(이하 AGA, Asia-Pacific Gemstone and Technology Standardization Alliance, 이하 AGA)이 창설됐다. 지난 11월 8일 중국 상하이 국제수입박람회 기간 동안에 아시아와 태평양지역에서 참석한 9개 보석 감정기관 및 관련 단체가 모인 자리에서였다. 이날 AGA 창립 모임에는 ㈜한미보석감정원(원장 김영출)의 김선기 이사가 한국을 대표하여 참가했다.
AGA는 보석에 관하여 기술 교환 및 과학감정의 기술협력과 실험방법 공유, 규칙의 통합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국제표준을 올바르게 구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이를 통해 보석류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고 보석의 국제 표준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다.
AGA는 이미 지난 2월 28일, 홍콩 컨벤션센터(HK CEC)에서 창립 준비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그리고 9월 19일에 홍콩 컨벤션센터(HK CEC)에서 2차 창립 준비회의를 개최한 후, 이번에 창립에 이르게 된 것이다.
AGA의 창립 구성 멤버로는 한국의 한미보석감정원(HGI), 중국 NGTC 감정원과 CGE 중국 상하이 보석무역센터, 태국 GIT 감정원과 AIGS 감정원, 콜롬비아 CDTEC 감정원, 인도 GII 감정원, 홍콩 GAHK 홍콩보석학협회, 미국 GUILD감정원 등 총 9개 감정원으로 이루어졌다.

그리고 AGA 이사회 멤버는 9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한미감정원 소속인 김선기 이사가 이사회 멤버로 위촉되었다. 그리고 이사회 의장으로는 NGTC의 크지에 부원장이 선출되었다. 또한 기술 실행위원회에는 6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같은 기술 실행위원회에는 한미감정원의 정영수 이사가 선정되었다.
AGA는 앞으로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보석류에 대한 아시아·태평양 국제 표준화를 제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석류의 각 국가 간 원활한 발전과 성장에 이바지하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한편 이에 대비해 우리나라 보석 주얼리 업계의 표준화 정도는 매우 일천한 수준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표준화된 기준이 거의 전무하다 할 정도라는 것이다.
이웃 일본의 경우만 해도 우리나라 수준보다는 매우 앞서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일본의 경우는 이미 1994년부터 이를 위한 노력이 이뤄졌다. JJA(일본주얼리협회)와 AGL(감정원협의회)이라는 보석 주얼리 단체에서 앞장서서 보석 주얼리에 적용되는 단체 규약을 만들어 표준화 시행을 추진해 온 것이다,
이에 대해 김선기 이사는 “보석 분야의 국제 경쟁력에 제고를 위해서 보석의 용어 통일을 포함한 표준화 마련에 적극 나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료 제공, 한미감정원 김선기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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