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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레이더 | 제2회 익산보물찾기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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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귀금속보석신문 댓글 0건 조회 142회 작성일 23-11-0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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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전국 행사로 발돋움 전국 1만 6천여 명 인파 몰려 와

익산보석공업단지를 익산보석문화거리로 조성 선포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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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일부터 3일까지 익산귀금속보석공업단지에서 제2회 익산보물찾기 축제가 진행됐다. 3일간 연인원 1만 6천여 명의 인파가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행사는 게임이 아닌 분야에도 게임의 발상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참가자들의 재미를 더했다. 

메인 프로그램인 AR 보물찾기는 첨단 기술을 도입했는데,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 RPG 게임, 스탬프 투어, 백투더 1970, 게임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축제의 참여도와 몰입도를 높였다.

AR 보물찾기와 RPG 보석추리게임의 경우 공교롭게도 대구와 서울, 경기도 광주, 대전, 구미, 광주, 울산 등에서 온 관광객들이 최종 승자가 되는 행운을 가져갔다. 이에 따라 이번 행사가 외지인들도 많이 참여한 전국 행사로 서서히 발돋움하고 있다는 평가를 낳았다. 

익산시는 1일 오후 6시 익산귀금속보석공업단지에서 익산보석문화거리 선포식을 개최하기도 했다. 시는 향후 이곳을 국내 유일의 보석문화거리로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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