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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귀금속생활안전협의회’제8대 남강우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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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귀금속보석신문 댓글 0건 조회 2,028회 작성일 19-03-24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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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예방·화재예방·환경개선 3대 중점목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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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귀금속생활안전협의회는 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민간자율지킴이'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런 결과에 대해 남다른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관할경찰서, 소방서, 구청과 협력하여 범죄예방, 화재예방, 환경개선이라는 3대 목표를 여러분과 함께 달성해 가겠습니다.”

제8대 종로귀금속생활안전협의회 신임 남강우 회장(주얼리신문 발행인)은 지난 1월 17일 종로 이비스앰배서더 호텔에서 개최된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통해 “생활안전협의회의 활동목표는 종로귀금속단지의 안전한 산업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라며 이와 같이 말했다.

제7대 회장으로 협의회를 이끌어온 김영출 전임 회장은 이임사에서 “그동안 도와준 회장단 및 모든 회원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고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더욱 단합된 협의회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이상돈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이·취임식에는 생활안전협의회 회장단 및 회원, 외부 초청인사, 협력 경비업체인 ADT캡스 관계자들을 포함 80여명이 참석해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전임 회장의 노고에 박수를 보냈다.  

국이중 초대회장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김영종 종로구청장, 김종목 서울주얼리진흥재단 이사장이 축사를 전했으며, 신임 남강우 회장은 전임 김영출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이취임식 전에 열린 총회에서는 상미사 이상돈 대표가 수석부회장에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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