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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귀금속중앙회 광주지부, 교육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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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귀금속보석신문 댓글 0건 조회 517회 작성일 22-07-27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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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시장,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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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귀금속판매업중앙회 광주지부(지부장, 홍영환)가 지난 711() 오전 10시부터 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 광주 충장로 소재 충장 상인회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 주제는 급변하는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시장,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였다. 

그런데 이번 세미나에 약 4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작금의 랩그로운 다이아몬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 줬다.

 

이번 세미나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의 첫 번째 발표 주제는 최근 한국귀금속보석단체장협의회에서 제정한 '2022 합성다이아몬드 표준가이드'와 관련된 내용이었다. 이 주제에 대한 발표는 하나감정원 이영주 원장이 맡았다.

그리고 두 번째 발표는 월곡주얼리산업연구소 온현성 소장이 담당했다. 그는 '한국의 보석용 합성다이아몬드 시장의 동향'이라는 주제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많은 질문이 쏟아졌는데, 주로 급변하는 합성다이아몬드 시장에 대한 우려와 대처 방향에 대한 내용들이었다.

 

2부에서는 한국귀금속중앙회 차민규 전무가 최근의 보이스피싱과 그 이후 이어지는 민사 소송에 대한 예방책, 위조 상표 제품 유통에 대한 실태 조사보고와 문제점, 신용 카드사별 할부 기간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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