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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얼리지원센터, 주얼리 분석지원 사업 올해도 계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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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귀금속보석신문 댓글 0건 조회 589회 작성일 22-03-1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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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용 원자재와 제품 수거, 컨설팅 지원할 협업기관 3월 말까지 모집, 「감정지원 및 교육 위한 온라인 플랫폼」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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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주얼리지원센터(SJC, 서울주얼리센터)의 상시운영 사업인 2022년도 주얼리 분석지원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다이아몬드, 유색보석 및 광물 등의 분석사업은 서울주얼리센터의 상시 운영사업이다. 

귀금속 분석은 KS규격에 의거한 검사방법으로, 정확한 함량분석 결과를 지원하기 위하여 귀금속 함량 전문분석 기관 2곳(홀마크연구소, 코리아주얼리감정원)을 통해 매년 사업비 소진 시까지 분석지원을 하고 있다.

올해의 사업은 3월 1일부터 시작되며, 금/은 원자재 및 합금제품의 함량을 분석하여 성적서 형태로 제공한다. 해외 수출업체들을 위해서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KOLAS 인정 성적서도 일정 수량 지원하고 있다.

 이같은 사업은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는데, 형평성 차원에서 1회 최대 3건으로 의뢰 수량을 한정하고 있다. 하지만 반복의뢰가 가능하긴 하다. 분석지원을 희망하는 업체는 사업자등록증 사본과 의뢰할 제품에 대한 신청서를 작성하여 분석기관에 의뢰하면 된다.

특히 2022년 이같은 분석용 원자재와 제품 수거 및 컨설팅을 지원할 협업기관을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

 또한 서울주얼리지원센터는 「감정지원 및 교육을 위한 SJC LAB 온라인 플랫폼」을 오픈했다(교육예약 기능은 추후 보완 예정). 이 플랫폼은 장비현황(수리, 고장 및 분석현황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 그래서 캘린더 형태의 서비스 및 카카오톡 상담연동을 통해, 서울지원센터 내의 장비의 수리 및 사용 현황과 교육 현황, 공지사항 등을 상시적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 됐다. 

문의 | 02-764-9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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