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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 방 | 「YMCA 배드민턴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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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귀금속보석신문 댓글 0건 조회 848회 작성일 21-10-24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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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살아있는 느낌이 들어요. 배드민턴 운동 강추"

만 10돌 맞은 「YMCA 배드민턴 클럽」 유동수 회장, “언제든 가입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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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금속업보석인들에게 가장 안성맞춤인 스포츠 동호회가 있어서 소개한다. 이름하여 「YMCA 배드민턴 클럽」. 지난 10월 6일 아침 8시경에, 운동 장소인 종로2가 YMCA 강당으로 가봤다.

“10년 전부터 시작했는데, 언제부터인가 체질이 강해지고 생활에 활력이 생겼어요.”
「세계보석」 이희옥 대표(만 58세)는 매주 평일 5일간 하루도 운동을 거르지 않는다. 운동 시간은 아침 6시 30분부터 8시 반까지.

“4년 됐어요. 언제나 살아 있는 걸 느껴요. 그 전에는 사무실에서 축 늘어져 있곤 했는데, 지금은 완전히 달라졌어요. 나오지 말라고 해도 절대 거르지 않죠”
「제이&디」 박찬관 대표가 얘기한다. 그는 “총판하는 입장에서 꼭 운동을 시작해 보라고 권유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기자는 사실 언제부터인가 무릎이 아프기 시작했다. 그래서 그 얘기를 했더니, “저도 딜레마가 있었어요”라면서, 「바니찌 주얼리」 신영이 대표가 답해 줬다.

“운동을 하다보니까, 무릎이 좀 아프더라고요. 할수 없이 운동을 좀 쉬었죠. 그러니까 이제는 살이 찌면서 무릎이 더 아픈 거예요. 그래서 다시 운동을 시작했더니 덜 아프더라고요. 그 이후 운동을 더 열심히 했더니, 이제는 아픈 기가 싹 사라졌어요.” 신 대표는 「인호 배드민턴 클럽」의 창립 멤버다. ‘인호’는 인왕산 호랑이의 약자다. 사직동에서 배드민턴 클럽을 시작하게 돼서 이름을 그렇게 붙였다. 「서울주얼리」 박동진 대표(창립 회장)와 「불리온뱅크」 유동수 대표(현 회장) 등이 초동 멤버다.
2011년 10월 발족했으니, 이제 만 10년이 지났다. 회원들이 약 24명 남짓 되는데, 대부분의 회원들이 거의 하루도 거르지 않고 운동에 열심이다.

“원래 배드민턴을 좋아해서 강북구 동호회에서 활동을 했지요. 그러다 주얼리인들에게 배드민턴이 딱 맞는 운동이다라고 생각하고는 종로 쪽으로 옮겨와, 이렇게 좋은 분들을 만났지요.”
박동진 초대 회장의 말이다. 그는 “전국 주얼리 동호회를 만들어 지역 간 리그전도 치르려고 했는데 쉽지는 않네요”라고 말했다.
클럽은 2년여 전부터 사직동 배드민턴장 공사 때문에, 이 곳 종로 YMCA로 옮겨 왔다. 그래서 클럽 이름도 「YMCA 배드민턴 클럽」으로 바꾸었다. 와서 보니 오히려 입지가 더 좋다는 판단이 들게 됐다. 여기서 운동하고, 걸어서 출근하면 훨씬 더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었다. 유동수 회장이 업계 사람들에게 당부했다.

“곳곳에서 배드민턴을 비롯해 뭔가 운동을 하고 싶어 하는 분들이 많은 줄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배드민턴이 안전하면서도 매우 운동량이 많은 스포츠인 것 같습니다. 언제든 망설이지 말고 연락 주세요.”

문의 | 유동수 회장 010-6280-0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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