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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감정원, ‘천연 다이아몬드 제품 전용 감별서’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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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귀금속보석신문 댓글 0건 조회 1,570회 작성일 20-04-0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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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38주년 맞아 ‘천연 다이아몬드 제품 전용 감별서’ 선보여

(주)한미보석감정원(원장 김영출 공학박사, 이하 감정원)이 지난 2월 25일 창립 38주년을 맞이했다. 그 기념으로 감정원은 ‘천연 다이아몬드 제품 감별서’를 선보였다. 하지만 수수료는 기존의 약식 수수료 체계를 그대로 적용하기로 했다.
이 감별서는 다이아몬드의 생성기원이 천연일 경우에만 발급되며, 유색보석 및 그 밖의 다이아몬드 모조석이나 유사석은 기존 감별서 체제로 발급된다.
최근 몇 년 사이 천연 다이아몬드의 감별서 발급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시장과 예물시장이 크게 성장하면서, 가장 인기가 있는 멜리(쓰브) 사이즈의 감별서 발급 수요가 갈수록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는 수년전부터 합성 다이아몬드가 천연 다이아몬드와 무분별하게 섞여 거래되어 시장에 큰 혼란과 혼동을 주었던 사례가 그 원인으로 파악된다. 이로 인해 고객에게 신뢰와 믿음을 줄 수 있는 매개체로서의 천연 다이아몬드 제품 감별서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다.
한미감정원 김영출 원장은 “창립일을 맞이하여 그 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 천연 다이아몬드의 판매 촉진을 위해 천연 다이아몬드 제품 전용 감별서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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