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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협 산하에도 ‘합성다이아몬드 유통 특별대책위’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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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귀금속보석신문 댓글 0건 조회 1,994회 작성일 20-03-0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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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다이아몬드가 천연 다이아몬드로 둔갑되어 유통되지 않도록 노력 예정


(사)한국귀금속보석단체장협의회(이하 단협) 산하에도 ‘합성다이아몬드 유통 특별대책위원회(이하 특별대책위원회)’가 발족됐다. 1월 29일 오후 3시 종로타운 3층 장비실에서 발족된 특별대책위원회의 위원장으로는 (사)한국다이아몬드협회 나대운 회장이 선임됐다. 부위원장에는 (사)한국보석감정사협회 강웅기 회장이 선임됐다.
단협의 이같은 특별대책위원회 발족은 지난 1월 8일 열린 ‘1월 이사회’의 후속 조치로 이뤄진 것이다.
이 후 특별대책위원회는 합성 다이아몬드 유통 활성화와 함께 야기될 수 있는 다이아몬드 시장의 혼선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활동을 벌이게 될 예정이다. 특히 특별대책위원회는 합성다이아몬드가 천연 다이아몬드로 둔갑되어 유통되지 않도록 다양한 계도 활동 및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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