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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온라인 최초 도매 수출 플랫폼 「주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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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29회 작성일 21-09-23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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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플랫폼 「주얼린」, 듬직한 수출의 파트너 될 것!”

수출 오더 뜨면, 「주얼린」이 먼저 정산 완료, 모든 수출업무 대행 후 공임의 10%만 받는 착한 플랫폼

“제조·도·소매 막론하고, 자신이 만들고 파는 주얼리 제품에 자신 있다면 수출 맡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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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주얼리 업계 최초로 온라인 도매 수출 플랫폼이 오픈했다. 이미 지난 6월 1차로 플랫폼을 오픈한 후, 7-8월 기간 동안 시험 운영 기간을 거쳤다. 그리고 9월부터 본격적으로 이 수출 플랫폼을 가동하기 시작했다. 

그 동안 온라인 소매 수출 플랫폼은 무척 많았다. 하지만 「주얼린」은 수출 도매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다르다.


벌써 수출 성과 나타나기 시작

“지난 6월 1차 오픈 이후, 외국으로 수출을 원하는 다수의 업체들이 입점해 있는 상황입니다. 활동을 개시한지 채 2개월도 안됐지만, 벌써 일정한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연말쯤 되면 그 성과를 외부에 공개할 수 있을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될 만큼 일정하게 수출량이 늘고 있습니다.”

「주얼린」 오승훈 대표의 얘기다. 오 대표는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다. LG CNS에서 11년간 프로그래밍, 해외 마케팅, 전략컨설팅 등 다양한 업무들을 섭렵했다. 

그러던 그가 2015년 회사에 돌연 사표를 던지고 주얼리 수출업자로 돌변했다. 초기에 우연찮게 주얼리 업계를 접한 그는, 전 세계적으로 우수한 한국의 주얼리 제품들이 수출 부문에서 큰 한계를 갖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됐다.

그래서 직접 과감히 주얼리 수출 전문 업체를 창업하였다. 창업초기에는 태블릿에 주얼리 제품 사진들만 담아 가지고, 중국 전역을 직접 돌아다니게 됐다. 그러면서 수출의 성과를 직접 만들어내면서 중국의 복잡한 유통과정에 대해 깊게 이해할 수 있었다. 

그러면서 바이어들과의 미래지향적인 소위 ‘꽌시(관계)’를 공고히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서강대학교에서 중국문화학과와 경영학을 전공했고, LG CNS에서 다양한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확보해 뒀던 것이, 그러한 과감한 사업 추진의 큰 원동력이 되었다. 


“사업초기에 중국 전역을 돌면서 직접 제품들을 관찰한 결과 중국에 비해 우리나라 주얼리 제품들의 디자인이 크게 앞서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중국의 디자인 실력도 한국에 필적할 정도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단순히 디자인력만으로 중국시장을 개척하기에는 많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또 다른 차별성을 고민하던 중에, 수출 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꾸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그 와중에 2020년 코로나19의 발생으로 사업 모델을 되돌아보면서, 늘 구축하고 싶었던 플랫폼 개발을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수출 성과 극대화의 최적 환경 조성

일반 주얼리 업체들이 제품을 수출하려고 하면 난관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우선 수출하고자 하는 나라 업체와의 언어 장벽이 크다. 그리고 실제 수출을 하려고 하면, 수출 서류 작성에서부터, 해외 물품 배송, 통관업무, 사후 서비스 등의 문제들도 만만치 않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정산의 안전성이다. 국내 업체들 사이에서도 수금 문제가 쉽지 않은데 외국업체들과의 관계에 있어서야, 그 어려움은 말하기 어려울 정도라고 볼 수 있다. 


“그런 어려움을 우리 「주얼린」이 모두 해소해 드립니다. 특히 결제 문제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해외에서의 주문이 이뤄져서 우리 「주얼린」에 수출할 물품을 보내오게 되면, 물품을 받는 즉시 바로 「주얼린」이 먼저 정산해 드립니다.”

아울러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필요할 경우 해외에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종합몰 입점도 도와 준다. 

또한 국내외 유명한 인플루언서 등과의 협업 상품 개발 및 라이브 방송도 진행해 준다. 


어려운 수출, 손쉽게 돕는 「주얼린」

“우리는 착한 온라인 플랫폼 사업을 지향합니다. 이렇게 수출의 모든 업무를 대행하고도, 우리는 공임의 10%만 수수료로 청구합니다. 전체 판매액 대비 수수료를 청구하는 게 아닙니다. 예를 들어 제품의 공임이 3만원이면 수수료로 3천 원만 받는 거죠.”

국내 온라인 몰에 비해서도 수수료가 무척 저렴하다고 볼 수 있다. 

아울러 일반 주얼리 업체들 입장에서 입점 계약 이후, 자사 몰을 어떻게 꾸며야 할지 고민하는 업체들이 많을 수 있다. 그리고 당장에 제품 촬영의 어려움부터 부담이 되게 마련이다. 

이런 업체들을 위해 「주얼린」은 입점 상품의 촬영업무도 실비로 진행해줄 계획이다. 그리고 상세 페이지 작성 등 다양한 실무적인 업무도 대행해 준다. 


현재 이 회사는 중국어로 만들어진 중화권을 상대로 한 플랫폼과, 영문으로 만들어진 영미권 국가를 상대로 한 플렛폼을 오픈해 놓은 상태다. 아울러 국내 입점업체들을 위한 한국어 사용자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그래서 제품 수출이 이뤄지면 수출업무가 실시간으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브랜드 관리자 서비스를 통해 파악할 수 있다. 


“디자인력이 우수한 우리 주얼리 제품들은, 공임이 약간 높다 하더라도 해외 바이어들에게 충분히 경쟁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공임이 너무 낮으면 입점업체들에게 공임을 좀더 높일 필요가 있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오 대표는 제조 및 도매업체들 뿐 아니라, 소매점들도 과감히 수출의 문을 두드려볼 것을 주문했다. 소매점들의 경우 제조업체들 및 도매업체들 대비 공임이 좀더 높을 수는 있다. 하지만 소매점들만의 ‘Hip’한 감성으로 충분히 경쟁력을 키울 수 있다. 

다양한 바이어들 중에는 오히려 그러한 부분에 끌려 주문을 넣거나, 심지어는 브랜드 진출에 대한 협업 제안도 다수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제조, 도매 업체들 뿐 아니라 소매업체 분들도, 자신이 만들고 판매하는 제품과 콘텐츠에 자신이 있다면, 얼마든지 문을 두드려 주세요. 착한 플랫폼 「주얼린」이 여러분의 듬직한 수출의 파트너가 돼 드리겠습니다.”

문의 | 02-741-5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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