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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브랜드 | 주문 제작형 원석 주얼리 브랜드 ‘주디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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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귀금속보석신문 댓글 0건 조회 311회 작성일 24-05-27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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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면서도 품위 떨어지지 않는, 원석 주얼리 브랜드로 ‘강추’

“값은 싼데도, 진짜 고급스럽네” 탄성 자아내는 주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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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 없는 불황 속, 저렴하면서도 품위가 떨어지지 않는, 그런 고급스러워 보이는 주얼리는 없을까’

이런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만한 브랜드가 나타났다. 바로 업계 20년 차 장유진 대표가 론칭한 원석 브랜드 주디어스. 

장 대표는 평범한 원석을 활용해, 실용성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춘 주얼리들을 잇따라 선보였다. 주디어스 장유진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아름다운 조형미와 신비로운 분위기 자아내

이 브랜드 주얼리들은 하나같이 가성비가 높다는 평을 받아 왔다. 이유는 우선 터키석, 아게이트, 수정, 마노, 오닉스 등 매우 대중적인 원석으로 만들어져, 가격 경쟁력이 강하면서도 심지어 아름답기까지 하다. 

이 회사가 자랑하는 제품군은 차별화된 디자인의 나비 반지, 쓰리 열매 반지, 스틱 야자수 목걸이 등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이 주를 이루고 있다. 게다가 우수한 세공 기술을 겸비한 제품들이다.

이에 따라 모든 제품이 원석과 조화를 이루며 조형미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제품 중 ‘해리포터 목걸이 시리즈’는 14K 골드 체인에 청량한 푸른빛 터키석 펜던트가 돋보인다.   

터키석은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파워 스톤 중 하나로 부와 행운, 보호를 상징하는 천연석으로 알려져 있다. 예로부터 터키석을 몸에 지니면 나쁜 에너지로부터 보호받고, 긍정적인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전해진다. 

이와 같이 이 브랜드 제품들은 세팅된 각 스톤마다 다양한 스토리가 담겨 있어, 고르는 재미까지 더하고 있다.

모든 제품은 취향과 색상을 고려해, 원석을 선택하여 세팅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맞춤 제작) 생산이 가능하다. 각자의 취향을 살려 원하는 부분을 세부적으로 변경할 수 있다는 큰 장점도 있다. 이니셜이나 원하는 문구를 넣을 수 있는 각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참(Charm) 장식 제품도 인기다. 여러 종류의 팔찌나 반지에 대롱대롱 매달린 참이 자유롭게 춤추는 주얼리다.

장 대표는 “계속된 금값 상승으로 원석까지 비싸면 소비자들 입장에서 접근하기가 어렵다. 이를 고려해 코스튬 주얼리(저렴한 원석)를 보완해서, 실속이 있으면서도 아름다운 주얼리들을 만들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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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보석 에너지 관련 저서 발간 및 보석 직업 전문학교 설립이 최종 목표 

장 대표는 미국보석학회 국제 공인 감정사(GIA) 자격을 보유한 보석 전문가이자 보석 에너지 감정사로 주얼리 영역을 확장해 나가며 경쟁력을 갖춰 왔다. 

현재까지도 그는 보석에 관한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그동안 자사 사이트 구매 후기를 통해 쌓아온 양질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내년에는 보석 에너지 관련 저서를 출간할 계획도 밝혔다. 

장유진 대표의 최종 목표는 차세대 체질 보석 인재 양성을 위한 보석 직업 전문학교 설립이다.  

“보석은 신이 주신 선물이다. 부족한 에너지를 채워주는 보석은 우리들의 삶을 좋은 방향으로 인도해 줄 것이다. 아름다운 동행을 함께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주디어스는 천연 원석 소싱부터 디자인, 주얼리 제작의 전 과정을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고객과 깊이 있는 소통을 통해 단골 구매 고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밝혔다.



주디어스만의 ‘실리콘 원석 팔찌’ 


남녀노소 착용 가능, 경품으로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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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 팔찌 앙증맞고 예쁘네요. 그거 나도 좀 구해줄 수 있어요?”


필자가 착용한 ‘실리콘 원석 팔찌’를 보고 한 지인이 관심을 보였다. 이 팔찌는 주디어스 장유진 대표로부터 직접 선물 받은 것이다. 

장 대표는 보석 에너지 감정사‘로 불릴 만큼 보석에 조예가 깊은 사람이다. 그는 모든 보석은 저마다 타고난 에너지를 갖고 있다는 지론을 갖고 있다. 

그에 따르면 땅 위에 굴러다니는 돌멩이도 마찬가지 기운을 갖고 있다. 사람 또한 각자의 체질이 다르기 마련인데, 그러한 각자의 체질과 특정 보석의 에너지가 맞아떨어질 때, 몸은 매우 좋은 영향을 받게 된다고 말한다. 바로 탄생석은 그러한 원리를 일반화하여 적용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장 대표는 해외를 돌아다니면서 접한 각양각색의 원석들을 모아 ‘음양오행 팔찌’를 론칭했다. 대부분의 원석은 곱게 연마돼 있는데, 일부 원석들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살려 세팅했다. 

16가지의 컬러풀한 색상의 띠는 주방용 실리콘 소재를 사용해, 물에 닿아도 변색되지 않는다. 가벼운 데다 착용성이 좋아서 24시간 차고 다녀도 언제나 편안한 느낌이다. 

장 대표는 “매일매일 원석의 에너지를 온종일 느낄 수 있도록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자연석 그대로의 숨결을 느낄 수 있고, 이쁘기도 해서 인기가 높다”라고 말하고, “저렴하다 보니, 소매점들은 우량 고객들 경품으로도 활용하고, 또 남녀노소 착용할 수 있어서, 장신구로도 잘 팔린다”라고 말했다.


일정 기간 착용하고 다니다가 더 오래 착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실리콘 띠와 원석을 잇는 플라스틱 스트랩 부분을, 금이나 은으로 세팅해서 착용하기도 한다. 

이 제품은 50-100세트 단위로 판매되고 있다. 


주디어스 0507-1326-7971


송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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