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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레이더] 「헵시바」의 3D 프린터, ‘미크래프트 주얼리’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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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귀금속보석신문 댓글 0건 조회 2,433회 작성일 19-04-2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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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크래프트 주얼리’ 모델, 3D 프린터 대중화 이끌다!  

혼탁한 3D 프린터 업계에서 믿을 수 있는 프린터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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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금속 제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차츰 캐드를 통한 디자인 비중이 계속 커지고 있다.

게다가 인건비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런 면에서 귀금속 제품 제조 과정에서 3D 프린터 도입은 더욱 절실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그 동안 업계에서는 수많은 3D 프린터 업체들이 명멸해 왔다. 그래서 업계에서는 3D 프린터 업체들에 대한 불신과 반감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싸고 좋다 해서 사기는 했는데, 좀 쓰다가 고장이 나서 연락을 하면 연락마저 제대로 안 되는 업체들이 부지기수였다.

이런 상황에서 2013년 주얼리전용 보급형 RP 장비인 ‘미크래프트(MiiCraft)' 모델을 출시한 후 변함없이 한 자리에서 3D 프린터의 대중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업체가 있다.

바로 헵시바의 3D 프린터다. 이 모델은 처음부터 주목을 크게 받았다. 장비 분야 중견업체인 헵시바(주, 대표 이명구)와 캐드 분야 주요 교육 업체인 LEO3D(대표 김용진)가 협업을 해서 출시했다는 점에서였다.

이에 따라 당시 이 모델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래서 출시 후 1년도 안 돼 약 100여대의 장비가 업계에서 팔려나가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 후 이 장비는 계속 업그레이드되어 발전해오면서 업계에서 제일 신뢰할만한 장비라는 평을 받고 있다.

“제품 구입 시 면밀히 검토해야” 이 모델이 나오자마자 크게 인기를 끌고, 이 후에도 계속 스테디셀러로서 신뢰를 얻어올 수 있었던 데에는 이 장비가 갖고 있는 놀라운 기술력 때문이었다.

우선 이 제품은 조작하기가 무척 편리하다. 그래서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도 라이노 캐드 내에서 한 번에 모든 프로그래밍 작업이 가능하다.

이 같은 작업을 통해 제작된 제품은 최고 수준의 표면 조도를 보여준다. 별도의 마무리 작업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표면이 매우 깨끗하게 나온다.

그리고 주물이 잘 되도록 국내 주물 실정에 맞춰 자체 제작된 재료(FC-2)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제품 사이즈가 매우 정확하다. 그래서 1% 이하의 오차 수준을 자랑한다.

그리고 시제품 제작 기간이 단 하루에 불과해 신속하게 캐스팅까지 해서 제품 제작이 가능하다.

아울러 프로그래밍 과정에서 서포터 생성이 용이하다는 점도 강점이다.

라이노 플러그인 미스틱을 사용하여 서포터를 반자동으로 생성하도록 돕는다.

이 제품의 기술 지원 및 판매, A/S를 담당하고 있는 LEO3D 김용진 대표는 다음과 같이 강조한다.

김용진 대표는 다음과 같이 강조한다.

“3D프린터는 광학 화학 물리등의 다양한 기술들의 집합인 예민한 장비입니다. 적어도 1년 이상 또 50대 이상이 사용되어 검증이 되어야 하지만 검증 안된 장비를 가격이 싸다는 장점만 앞세워 우선 팔다가 힘들어지면 사업을 접어 버리는 회사가 많습니다. 그러면 AS나 소모품 구매가 어려워지고 모든 손해는 소비자들이 지게됩니다. 좋은 장비는 출력 안정성, 주물성, 정확도 AS 등이 검증되어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수 있는 장비입니다. ”

문의 | 070-4618-5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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