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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레이더] 쓰브 다이아몬드 유통의 원조 「(주)다비스 다이아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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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귀금속보석신문 댓글 0건 조회 2,304회 작성일 19-03-2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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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비스」의 쓰브 다이아몬드는 믿을 수 있다”

‘합성 쓰브 다이아몬드’가 ‘천연’으로 둔갑되는 시대에 더욱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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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은 합성(양식 또는 인조) 쓰브 다이아몬드가 모두 어디로 갔을까. 지난 2016년부터 국내 시장에서 수많은 멜리 크기의 합성 쓰브 다이아몬드가 다량 발견되었다. 지난 해에는 홍콩 박람회장에서 한국 바이어들에 의해 합성 쓰브 다이아몬드가 대량으로 매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그래서 합성다이아몬드 공급사 관계자들이 종로에 와서 한국 시장에서의 합성 다이아몬드 시장을 조사하고 가기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국내 시장에서는 합성 다이아몬드를 합성 다이아몬드다라고 표기하고 판매하는 회사는 그리 많지 않다. 따라서 대다수 합성 다이아몬드가 천연 다이아몬드로 둔갑되어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국제적으로 합성 다이아몬드는 천연 다이아몬드에 비해 약 1/3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그렇다면 합성 다이아몬드 공급사들은 합성 다이아몬드를 천연 다이아몬드로 둔갑시켜, 원가보다 3배 이상의 가격으로 판매하는 폭리를 거두고 있다는 얘기가 된다.

한데 이같은 합성 다이아몬드를 매개로 하는 사기 판매는 0.1캐럿 크기 이하의 쓰브 다이아몬드 시장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다. 0.1캐럿 이하의 합성 다이아몬드는 시중의 일반 감별기로는 감별 자체가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다.

더불어 쓰브 다이아몬드는 매매가 자체가 낮기 때문에 일일이 감별서를 첨부하기에는 배보다 배꼽이 더 커버리는 모순이 발생하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쓰브 다이아몬드 시장에서는 합성 다이아몬드가 천연 다이아몬드로 둔갑되거나, 서로 섞여서 마구잡이로 판매되고 있다는 얘기가 공공연히 나돌고 있다.

그나마 1.1mm 크기 이상의 화이트 쓰브 다이아몬드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주얼리지원센터의 도움을 받으면 무료로 감별이 가능하다. 이 곳 센터에는 고가의 엠-스크린플러스 최신 감별 장비가 비치돼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1.1mm 크기 미만의 화이트 쓰브 다이아몬드와 화이트가 아닌 컬러 쓰브 다이아몬드의 감별이 문제다. 이러한 종류의 쓰브 다이아몬드 감별은 국내에서는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이러한 종류의 쓰브 다이아몬드 감별은 또 다른 고가의 장비인 FT-IR 감별 장비를 통해서만 감별이 가능하다. 한데 이러한 감별 장비를 보유한 기업은 국내에 그리 많지 않다. 감정원 몇 곳과 유통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주)다비스 다이아몬드」에서만 이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주)다비스 다이아몬드」가 주목받는 이유


「(주)다비스 다이아몬드(대표이사 홍연호)」는 쓰브 다이아몬드 전문 유통기업이다. 30여 년간 쓰브 다이아몬드 유통이라는 외길을 걸어왔다. 그리고 이 회사는 그간 3번의 관세청 조사와 2번의 세무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쓰브 다이아몬드 거래량이 많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회사는 그 동안 합법적 다이아몬드 수입과 거래 방식으로 정평이 나 있다. 그래서 이 회사는 역대급 관세청 및 국세청 조사를 받으면서도 정상적인 발전을 꾀해올 수 있었다.

이 후 관세청은 언제부터인가 국내에 수입 통관되는 다이아몬드의 품질과 가격의 기준으로 (주)다비스다이아몬드의 가격기준을 참고하고 있는 것으로 업계에 알려지고 있다.

한편 쓰브 다이아몬드 전문 유통 회사답게 이 회사는 쓰브 다이아몬드 감별 시스템 면에서도 가장 경쟁력이 앞서 있다. 바로 고가의 FT-IR 감별 장비를 구비하고 있는 것이다. 이 회사는 2016년부터 국내 시장에 대량의 합성 다이아몬드가 발견되기 시작하자 바로 합성 다이아몬드에 대한 대비책 마련에 들어갔다.

그리하여 2016년부터 다이아몬드 산업의 핵심국가인 인도의 GJPEC(인도보석주얼리수출진흥위원회) 부설 GII(Gemology Institute of India)의 연구진과 Arotek사가 협력하여 제작한 QUICK CHECK HPHT TYPE II(사진2) 합성다이아몬드 감별장비를 도입하고 연구진과의 정보를 공유하며 일본에서 제작된 감별장비등도 수입 운영하여 왔다고 한다.

2017년부터는 국내 최초로 독일 Bruker사의 FT-IR spectrometer Tensor II + HTS-XT(사진1)를 설치하였다. 이 장비는 쓰브 다이아몬드 감별 작업을 위해 특화돼 있는 장비다. 즉 크기가 작은 수천 개의 쓰브 다이아몬드를 한꺼번에 장착하여 감별을 할 수 있도록 돼 있다.

그런데 이와 비슷한 장비가 국내 몇몇 감정원에도 구비돼 있기는 하다. 한데 이 장비들은 풀옵션이 아니기 때문에 쓰브 다이아몬드를 대량으로 감별할 수 있게 돼 있지 않다. 낱개로만 하나씩 감별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이 장비들로는 수많은 쓰브 다이아몬드를 감별하기에 상업성이 낮을 수밖에 없다.

이같은 종합 첨단 시스템을 갖춤으로써 이 회사는 합성다이아몬드를 걸러낸 오로지 천연 다이아몬드만을 대량으로 시장에 공급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문의 | 02- 747- 1805
http://davisdia.com/
김대용 기자

「(주)다비스 다이아몬드」 의 ‘다비스 스타멜레’ 브랜드는?

‘다비스 스타멜레’ 제품은 모두 천연이다!

소매점들의 선의의 피해 막을 수 있는 최선의 브랜드


천연 쓰브 다이아몬드 전문 유통기업 「(주)다비스 다이아몬드」 가 최근 ‘다비스 스타멜레’(DAVIS STARMELEE 특허청 상표등록 제40호-127391) 브랜드를 출시했다.

‘다비스 스타멜레’ 브랜드 제품들은 모두 천연다이아몬드 리포트가 첨부된 믿을 수 있는 천연 쓰브 다이아몬드다. 즉 「(주)다비스 다이아몬드」의 특화된 장비들에 의해 철저히 검증된 제품들이다.

그리고 고객들은 천연다이아몬드 리포트의 큐알코드를 통해서 이 회사 다이아몬드 감정실의 장비와 감별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게 돼 있다.

사실 다이아몬드 도매상들이나 소매점들은 고객들로부터 잘못하면 크게 곤욕을 당할 수 있다. 검증되지 않은 다이아몬드 제품들을 공급한 다음 고객들이 진품이 아니라고 하며 항의하고 달려들 때 꼼짝없이 당할 수 밖에 없다.

(주)다비스 다이아몬드」 홍연호 대표는 이와 관련해 “이런 면에서 믿을 수 있는 천연 다이아몬드 브랜드 ‘다비스 스타멜레’ 제품들은 도매상들 및 소매점들의 선의의 피해를 막을 수 있는 최선의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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