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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을 빛낼 브랜드 -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는「키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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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귀금속보석신문 댓글 0건 조회 1,465회 작성일 20-03-0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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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채 및 견고함 탁월한데도, 저 가격대의 저중량 제품 ‘주목’

꾸준한 디자인 및 기술 투자에 “「키골드」 하면 제품이 심플하면서도 잘 빠졌죠”라는 평 받아



「키골드」는 처음 1995년 대홍사라는 이름으로 종로에 진출한 이후 언제나 고객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다. 오랜 동안 주로 귀걸이, 메달, 미스제품들을 시장에 공급해 왔다. 이 브랜드를 아는 고객들 사이에서는 이미 “「키골드」 하면 제품이 심플하면서도 잘 빠졌다”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창사 이래 언제나 디자인 개발에 소홀함이 없었습니다. 디자인실 운영은 투자만 많이 한다고 금방 좋은 제품이 나오게 되는 게 아닙니다. 자기만의 색깔을 갖추기 위해 꾸준한 선행 투자가 이뤄져야만 서서히 타 업체들과 차별화된 제품들이 나오게 되지요.”

이 업체는 이같이 평소부터 꾸준히 디자인 개발에 공을 들여 왔다. 이 회사가 고객들로부터 변함없는 사랑을 지속적으로 받아온 근본적 이유이기도 하다.

“우리는 오래도록 착용해도 질리지 않는 생명력이 긴 주얼리 제품들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제품들이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제품들이 많습니다. 여기에 약간의 포인트를 둔 제품들을 계속 출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고객들로부터 튀지 않으면서도 매력적인 제품이 많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디자인 뿐 아니라 이 회사는 제품의 품질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저품질의 부자재를 사용하여 원가를 낮추는 데 주력하기보다는, 품질면에서도 제대로 된 소재를 써서 품질이 월등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키골드는 언제나 트렌드를 미리미리 읽고 선제적으로 기술 개발 및 첨단 설비 분야에 투자를 해왔습니다. 그래서 그 어떤 업체들보다도 빨리 저 중량 제조 공법 기술도 공장에 도입하게 됐습니다.
그 결과 우리는 캐스팅 기법을 위주로 제조한 주얼리 업체들에 비해, 광채 및 견고함 면에서는 탁월하면서도, 가격은 경쟁 제품 대비 1/6 정도로 저렴한 우수한 제품들을 공급할 수 있게 됐습니다.”


문의 | 010- 8992- 6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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