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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을 빛낼 브랜드(2) -「오렌지주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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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귀금속보석신문 댓글 0건 조회 1,826회 작성일 20-02-2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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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이상 재구매율 기록하고 있는 탁월한 브랜드!

 5~10줄의 고난도 고급 할로우 제품들 포함, 깔끔한 마감 처리로 완성도 높아



오렌지 주얼리는 2018년에 론칭된 이후 짧은 기간에 전국적인 브랜드로 빠르게 부각됐다. 종로 금정상가에 입점해 있는 이 브랜드 매대는 참신한 제품들을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필수적인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다양한 유색보석이 도드라져 보이는 특별한 패션 주얼리에 더하여, 기술력이 높은 할로우 공법의 컬렉션이 가미된 제품들도 접할 수 있습니다.”

「오렌지주얼리」 김인자 대표의 말이다. 김 대표는 오랜 기간 동안 다이아몬드 유통회사로 잘 알려진 ‘유로다이아몬드’ 운영진으로 활동해온 업계의 베테랑이다. 23년여의 업력을 갖고 있다.
그는 다이아몬드 및 각종 유색보석에 관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이태리 명품 브랜드의 동양 유일의 라이선스 계약자이기도 하다. 그래서 그러한 안목들을 녹여내 해외 명품주얼리 브랜드에 버금가는 브랜드 회사로 만들고자, 오렌지주얼리 브랜드를 론칭했다.

“우리 브랜드 제품들은 엄선된 천연보석을 통해서만 느낄 수 있는 고유한 색감에, 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한 마감 처리를 하여, 완성도를 한 층 더 배가 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핸드메이드와 캐스팅 기법을 절묘하게 결합시켰다라는 얘기도 듣고 있습니다”

특히 이 회사 브랜드는 당대 최고의 디자이너이면서 세공 기술까지 겸비하고 있는 것으로 인정받고 있는 중견 디자이너가 이 회사 연구개발실을 책임지고 있다. 그리고 세공실은 평균 20년 이상의 업력을 가진 베테랑급 고숙련 기술인들이 포진하고 있다.
그래서 이들이 막강한 팀웍을 구사하며 뽑아낸 제품들은 고객들 사이에서 ‘한번 보면 꼭 사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마법같은 주얼리’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더불어 이들이 만들어내는 다양한 컬렉션 중 높은 구매율을 보이는 제품군으로는 고난도의 할로우 공법의 제품들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시장에 공급되는 할로우 제품들의 경우는 기술상의 한계로 국내에서는 한 줄로 제작된 파이프라인 주얼리 제품들이 주로 공급되고 있다.
한데 오렌지주얼리는 고난이도의 5~10줄로 구성된 고급 할로우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그래서 이 제품들이 소매점들로부터 크게 주목을 받으면서, 이 회사의 효자상품으로 부각되고 있다. 게다가 탄성과 복원력은 매우 뛰어나면서도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해 그 인기는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이같은 할로우 제품군들을 포함해 오렌지 주얼리 제품들은 전체적으로 소매점들 사이에서 80% 이상의 재구매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이들 제품들은 오렌지주얼리만의 특화된 대표 상품군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문의 | 02-763-5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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